정부, 서해표류 北주민송환 "현재 北 회신 없어, 여러 방안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는 24일 서해에서 소형목선을 타고 표류하다 한국에 온 북한 주민 2명의 송환과 관련해 "현재까지 북한의 회신이 없다"며 "향후 조치에 대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전날인 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참석해 관련 질문에 "유엔사가 주민 송환을 위해 여러 차례 북한과 접촉했고, 송환에 동의하는 북한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며 "통일부는 유엔사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24일 서해에서 소형목선을 타고 표류하다 한국에 온 북한 주민 2명의 송환과 관련해 "현재까지 북한의 회신이 없다"며 "향후 조치에 대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답변이 없는 상황에서 대응방안을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유엔사를 통해 북한 측에 여러 차례 접촉하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전날인 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참석해 관련 질문에 "유엔사가 주민 송환을 위해 여러 차례 북한과 접촉했고, 송환에 동의하는 북한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며 "통일부는 유엔사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군과 해경은 지난달 7일 서해 어청도 서쪽 170㎞ 지역에서 표류하는 소형목선을 발견하고, 이 배에 탑승한 북한 남성 2명의 신병을 확보한 바 있다.
이후 이들은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정부는 송환 방침을 정했다. 그러나 남북 연락채널이 모두 끊겨 북측과 직접 접촉할 수가 없는 만큼 유엔사가 대신 북측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한 달 넘게 접촉을 하며 북측의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khi@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번에 1천만원" 신정환 연예계 성상납 폭로, 경찰 조사 받을까
- 배우 김소은, 축구선수 정동호와 열애 부인…"당황스럽다"
- 또 나온 이준석의 '여가부 폐지'…尹시절 김문수는 "지위 격상해야"[오목조목]
- [단독]'부당이득 660억원'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빼고' 검찰로
- 문재인 전 대통령 기소에 박주민 "정치보복 혈안된 검찰의 발악"
- 정부 "의료개혁 다음 정부도 이어가야…의료계 참여 촉구"
- 대법,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무죄 확정
- "320억 성수빌딩 60억으로 과소신고…국세청이 잡아냈다"
- MBK 스모킹건은 '내부 이메일'…이복현 "혐의 상당한 확신"(종합)
- 민주, 특별검사 3일내 미임명시 '임명 간주' 법안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