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주빈, 열애설 솔솔... 당당한 '백허그' [RE:스타]

노제박 2025. 4. 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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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배우 이주빈과 이동욱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24일 이주빈은 개인 채널에 “사진 잘 찍어주는 노프로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주빈은 이동욱 뒤에서 볼을 만지고 있다. 이동욱은 양손을 들어 브이 포즈를 취했다.

또, 이주빈은 이동욱을 ‘백허그’ 하면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 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이동욱도 이주빈을 안아 보이는 등 마치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넘 잘 어울린다”, “하...너무 잘 어울려”, “내가 젤 잘생기고 예쁘다 생각하는 연예인 둘”, “둘이 잘 어울린다. 사귀어라!!!”라며 둘의 케미를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둘이 뭐야 나 촉 되게 좋아”,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을 연인 사이로 의심하기도 했다.

이주빈과 이동욱은 3월 3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 중이다.

극 중 이주빈은 강한들 역을, 이동욱은 노기준 역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배우 이광수, 이다희, 김원해, 조보아, 한선화 등이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주빈과 이동욱은 작품 내에서도 설렘 폭발 모멘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달 22일 방송분에서 강한들(이주빈)이 노기준(이동욱)에게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고 고백을 하자 노기준도 “나도요. 이제 오차 값을 줄여나가 볼 생각이에요.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야죠. 강한들 이란 사람에 대해서”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설렘을 더했다.

한편, tvN 드라마 ‘이혼보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이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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