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초코에몽’, 초코우유 시장점유율 1위…브랜드 파워 입증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남양유업의 스테디셀러 브랜드 '초코에몽'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초코 가공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초코우유 카테고리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식품 소매점 기준 초코 가공유 시장에서 초코에몽은 점유율 23.9%로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특유의 진한 초콜릿 풍미, 친숙한 캐릭터,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적 연결성이 지속적인 인기를 견인한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초기 10대 학생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었던 초코에몽은 SNS를 통해 2030세대까지 자연스럽게 소비층을 확장했다. "초코에몽 마시러 갈래?"와 같은 표현은 연애 감정을 전하는 신조어로 쓰이기도 하며, 브랜드는 단순 음료를 넘어 감성과 취향을 나누는 상징적인 콘텐츠로도 자리 잡았다.
이러한 소비자 유대감은 실제 성과로도 이어졌다. 올해 3월 기준, 초코에몽은 누적 판매량 5억 개(태트라팩)를 돌파하며 국내 초코우유 카테고리 내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남양유업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2030세대와의 감성적 접점 확장을 위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대학교 간식 이벤트, 레시피 콘테스트, 참여형 UCC 챌린지 등은 물론, 웹드라마 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바 있다.
또한 '초코쭈쭈바', '초코모나카', '생크림빵' 등 Z세대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초코에몽 브랜드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초코에몽은 총 20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기획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류성현 남양유업 브랜드 매니저(BM)는 "초코에몽이 오랜 기간 시장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진한 맛과 감성을 꾸준히 지켜온 브랜드 고유의 강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세대별 취향을 반영한 제품과 콘텐츠로 브랜드 외연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준법∙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주력해왔다. 맛있는우유GT(우유), 아이엠마더(분유), 불가리스(발효유), 초코에몽(가공유), 17차(음료), 테이크핏(단백질) 등 주력 제품을 통해 시장 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뇌전증 및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보급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공채∙경력직 채용을 병행하며 인재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을 위한 '책임 자율경영' 및 '워크아웃'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 결과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년 만에 흑자 전환되며 경영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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