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 경제계, 동부권 현안사업 대선공약 채택 촉구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경선에 나서고 있는 이재명 후보가 24일 호남권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전남 동부권 경제계를 대표하는 여수·순천·광양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전남 동부권 현안사업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여수·순천·광양 상공회의소 회장단(여수 한문선, 순천 이흥우, 광양 우광일)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전남도 동부청사에서 1400여개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전남 동부권 발전을 이끌 현안사업을 대선 공약에 반영해 달라는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수십 년간 국가와 전남 동부권 경제를 견인해 온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이 현재 심각한 구조적 위기에 처해 있어 고부가․친환경 산업으로 대전환해야 한다"며 "이차전지, 기능성소재 등 첨단산업기업의 입지 수요가 높은 순천․광양 일원에 소재산업을 집적화할 수 있는 국가산단 조성 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석유화학・철강산업의 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과 철강을 국가 첨단 전략 산업 기술로 명시하는 법률 개정 및 친환경·고 부가·AI 산업으로의 사업재편을 위해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 추진 △고흥 우주발사체 특구 내에 제2우주센터 조성 △글로벌 문화산업의 메카 K-디즈니 조성 △여수공항을 남해안권 항공 교통 중심 지로 육성하고, 미래 100년을 위한 초광역 교통망을 확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각 정당과 후보자를 상대로 전남 동부 권의 지역발전 정책과제가 제21대 대선 공약과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동부권 1400여 회원사의 힘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보다 앞서 3개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들은 이날 오전 이재명 예비 후보의 호남지역 공약에 대해 전남을 비롯한 동부권 공약이 다수 반영돼 감사드리며 이 외에 꼭 필요한 핵심사업이 추가로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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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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