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 초까지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운영…관광·체험 지원

'일본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 연휴 등 내달 초까지 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서울시가 이번 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5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5)'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서울관광협회와 함께 25일부터 8일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에 환대센터 '서울여행 정류소'를 운영하고 관광안내소별 환대 이벤트, 주요 관광지 옥외 전광판, 택시 상단 표시등 환영 인사 표출 등 환대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잠시 머물러도 오래 기억되는 서울의 환대'를 주제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을 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오래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여행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밀리오레 앞에 '서울여행 정류소'가 마련돼 다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운영요원 총 6명(영어 2명·중국어 2명·일본어 2명)이 서울 관광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한국 전통 댕기머리 체험 △자개거울키링 등 서울 굿즈가 제공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서울 궁궐 통합관람권'이 걸린 미니 게임 △환대센터 방문 관광객을 위한 그린 오로라색 페인트통 팝콘 '웰컴굿즈' 등도 마련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지난해 가을맞이 서울환대주간 운영 결과, 총 2만 2000여명이 환대 이벤트를 체험했으며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 98%가 '서울 관광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시는 올해도 봄과 가을, 두 차례 환대주간을 운영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을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 마음속에 서울이 '더 오래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매력 도시'라는 이미지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환대 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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