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하락 개장 후 매수 유입에 출렁…창업판 0.05%↑

이재준 기자 2025. 4. 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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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4일 관세협상에 대한 선행 불안감이 불거져 소폭 하락해 개장했다가 은행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일진일퇴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1 포인트, 0.03% 속락한 3295.15로 장을 열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91 포인트, 0.02% 반락한 9933.89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2.93 포인트, 0.15% 내린 1946.23으로 개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관세를 대폭 인하할 가능성을 시사한데 대해 중국 외교부는 전날 "관세전쟁을 하고 싶지 않지만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대화를 하겠다면 문은 열려 있다"고 밝혔다.

그간 약세를 보인 은행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양조주와 석유 관련주, 금광주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행이 1.05%, 초상은행 0.74%, 공상은행 0.98%, 건설은행 0.77%, 농업은행 1.65%, 중국인수보험 1.62%, 중국핑안보험 1.46% 뛰고 있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38%, 우량예 0.03%, 헝루이 의약 0.86%, 중국석유화공 0.18%, 중국석유천연가스 0.10%, 중국교통건설 0.32%, 쯔진광업 0.22% 오르고 있다.

반면 소프트웨어주 등 기술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방산주와 통신주도 떨어지고 있다.

진산이 5.70%, 중커 하이쉰 5.49%, 난톈신식 4.91%, 중촹 3.73%, 중국이동 0.17%, 중국전신 0.39%, 난링과기 0.45%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36분(한국시간 11시36분) 시점에는 9.82 포인트, 0.30% 올라간 3306.18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36분 시점에 0.19 포인트 오른 9935.99를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도 오전 10시38분 시점에 1950.14로 0.98 포인트, 0.05%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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