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205 김주원 아니었으면 불명예 역사에 남았다…0.321 손아섭, 0.320 박민우도 못 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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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또 한번 기록의 희생양이 될 뻔했다.
LG 트윈스에 8회까지 단 하나의 안타도 치지 못한 채 끌려갔다.
만약 김주원의 2루타가 없었고, 후속 타자들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면 NC는 또 한번 팀 노히터 상대로 역사에 남을 뻔했다.
통산 타율 0.320, 현역 3위 기록을 보유한 박민우는 두 차례 삼진 포함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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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또 한번 기록의 희생양이 될 뻔했다. LG 트윈스에 8회까지 단 하나의 안타도 치지 못한 채 끌려갔다. 9회 선두타자로 나온 김주원의 2루타가 팀 노히터 희생양이 되는 일을 막았다. 이 2루타 없이 경기가 끝났다면 NC는 역대 5차례 팀 노히터 가운데 3번을 당하는 수모를 겪을 수도 있었다.
NC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개막전 선발 로건 앨런이 나선 경기였지만 로건이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불펜에서는 투수 5명이 나왔지만 4사구를 11개나 내주면서 끌려갔다. 타선마저 침묵했다. 8회까지 안타 없이 볼넷만 3개를 얻었다. 9회 김주원의 2루타, 도태훈의 볼넷으로 LG를 압박했지만 점수를 뽑지는 못했다.
만약 김주원의 2루타가 없었고, 후속 타자들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면 NC는 또 한번 팀 노히터 상대로 역사에 남을 뻔했다. 그것도 무려 세 번째다. NC는 지난 2014년 10월 6일 잠실 LG전에서 상대 신정락(7⅓이닝)-유원상(1⅓이닝)-신재웅(⅓이닝)에 막혀 KBO리그 역대 최초 팀 노히터를 허용했다.
이어 2022년 4월 2일 창원 SSG전에서 윌머 폰트의 비공인 9이닝 퍼펙트와 김택형의 1이닝 노히트를 더한 팀 노히터를 지켜봐야 했다. 역대 1, 2호 팀 노히터의 희생양이 모두 NC였다. 여기에 23일 경기까지 더해졌다면 모두 5번의 팀 노히터 가운데 3번을 당한 팀으로 남아야 했다.

높은 타율로 생산성을 발휘하는 타자들이 라인업에 여럿 있지만 정작 안타를 친 선수는 해당 타석 직전까지 타율 0.205에 머무르고 있던 김주원이었다. 김주원은 23일 9회 2루타로 타율 0.215가 됐다.
박건우가 있었다면 달랐을까. 박건우는 통산 타율 0.327로 현역 1위일 뿐만 아니라 올해도 10경기 타율 0.324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NC에는 박건우 외에도 통산 타율 톱3 타자가 둘이나 있다. 시즌 타율이 무려 0.394(2위)에 달하고, 통산 타율도 0.321로 현역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손아섭이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통산 타율 0.320, 현역 3위 기록을 보유한 박민우는 두 차례 삼진 포함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한편 NC는 23일까지 팀 타율 0.251로 이 부문 5위에 그치고 있다. 다소 낮은 출루율(0.332로 6위)을 장타율(0.390으로 3위)로 만회하는 타선인데 투수친화구장 잠실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2사 후 동점 허용, 마무리 투수의 블론세이브에도 끝까지 집념을 발휘했던 22일 경기와는 완전히 다른 모양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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