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식당서 화재로 20여 명 대피…'식용유 과열' 추정

부산CBS 김혜민 기자 2025. 4.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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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 기장군 한 음식점서 불…30분 만에 꺼져
직원·손님 등 20여 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에어컨 등 집기 소실돼 1천만원대 재산피해
23일 부산 기장군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주방 내부가 검게 그을렸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20여 명이 대피하고 1천만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7시 5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2층 규모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음식점 직원과 손님 등 2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불은 건물 내부와 에어컨 등 집기를 태워 소방당국 추산 1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튀김솥에 있던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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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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