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산하 6개기관과 지식재산 청렴협의체 발족
![특허청 청렴협의체 발대식 현수막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yonhap/20250424111727188jgws.jpg)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특허청이 24일 서울 마포구 한국특허기술진흥원 서울지사에서 '특허청 청렴협의체'를 발족했다.
특허청 이외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 등 6개 산하기관이 참여하는 이 협의체는 지식재산 분야에서 청렴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협의체 발대식에서 김완기 특허청장은 지난해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이재우)을 격려하고, 청렴행정 우수 실무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협의체는 특허청장과 산하 공공기관장으로 구성된 '청렴리더 그룹'과 각 기관의 청렴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장으로 구성된 '청렴활동가 그룹'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관별로 분산된 청렴 정책을 통합·운영하고, 전반적인 정책 실행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정기 회의와 공동 캠페인 개최, 정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렴 문화를 조직 내외로 확산하고, 제도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특허청은 협의체 출범에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슬로건을 공모해 '청렴은 등록, 부패는 거절'을 선정했다.
특허청은 이 문구를 기관 내부 교육과 대국민 소통 활동에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김 청장은 "청렴은 국민이 공공기관에 기대하는 가장 본질적인 가치이자 정책의 신뢰성과 수용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청렴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지식재산 분야 전반에 청렴문화를 체계적으로 확산하고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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