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산동 664실 ‘근로자기숙사’·영등포구 신풍역세권 2054세대 아파트 들어선다

김희량 2025. 4. 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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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임대형 기숙사 664실이 들어서며 산단 내 근로자의 주거 복지가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금천구 가산동 319-18번지 임대형기숙사 건립사업 ▷신풍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으로 공동주택 2054세대 및 임대형기숙사 664실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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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
금천구 가산동에 건립될 임대형기숙사.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임대형 기숙사 664실이 들어서며 산단 내 근로자의 주거 복지가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영등포구 신풍역세권에는 2054세대 대규모 주택이 들어서며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 공급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금천구 가산동 임대형기숙사 등 총 2건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천구 가산동 319-18번지 임대형기숙사 건립사업 ▷신풍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으로 공동주택 2054세대 및 임대형기숙사 664실이 공급된다.

금천구 가산동에 건립될 임대형 기숙사는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G밸리) 내 근로자들을 위한 주거시설이다. 지상 23층 664실 규모의 기숙사와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다. 공유 공간으로 워크라운지 및 운동시설 등이 배치될 계획이다.

기숙사는 2025년 8월 건축허가를 거쳐 2027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산단 내 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뿐 아니라 1인 가구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 신길동 413-5번지 일대 공동주택 투시도. [서울시 제공]

영등포구 신길동 413-5번지 일대 신풍역세권 장기전세 주택사업은 최고층수 35층, 16개동 공동주택 2054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270세대의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하며 이 중 50%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으로 공급된다.

스마트실버센터, 청년공유오피스 등 공공기여시설을 가로변에 배치해 지역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월 착공 후 12월에 분양을 시작한다. 2029년 4월에 준공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각각 금천구와 영등포구에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근로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을 강화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으로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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