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노래하는 목소리, 양수경의 귀환

파이낸셜뉴스 2025. 4. 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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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이 최근 신곡 발표와 방송 출연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1988년 데뷔 이후 여성 발라드 가수로서 전성기를 누린 그는 현재 중장년층 중심의 고정 팬층을 기반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수경은 최근 신곡 '옛날에 금잔디'를 발표하며 약 5년 만에 음원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양수경은 비정기적인 음원 발표와 방송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공연과 팬미팅 등 오프라인 행보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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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이 최근 신곡 발표와 방송 출연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1988년 데뷔 이후 여성 발라드 가수로서 전성기를 누린 그는 현재 중장년층 중심의 고정 팬층을 기반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수경은 최근 신곡 ‘옛날에 금잔디’를 발표하며 약 5년 만에 음원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곡은 이별이나 사랑보다는 시간의 흐름과 지난 세월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차분한 감성을 기반으로 한 발라드 장르다. 오랜 시간 대중 곁을 떠나 있었던 만큼 복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방송 활동도 병행 중이다. 최근에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입양한 딸의 결혼 소식을 공개하며 진솔한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음악 예능 및 복고 감성 중심의 콘텐츠에서도 출연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양수경은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80~90년대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감성적인 음색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복고 트렌드에 힘입어 음악적 재조명을 받고 있다.

현재 양수경은 비정기적인 음원 발표와 방송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공연과 팬미팅 등 오프라인 행보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안 무대에서 잠시 물러나 있던 양수경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대중과의 접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변화된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존 팬층과 새로운 세대를 아우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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