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체계 마련
이덕기 2025. 4. 24. 11:00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yonhap/20250424110009737uxyw.jpg)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이주배경학생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교육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맞춤형 지원체계는 1단계 학력심의위원회 확대·다국어 공교육 진입 자료지원 등을 통한 공교육 진입 및 학교 적응 지원, 2단계 성장단계별 한국어교육체계 운영·방학 중 연계교육과 교과 학습 지원, 3단계 진로직업체험·심리정서지원·문화예술 활동 등 미래 사회 준비와 자아실현 중심의 성장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청은 또 입국 초기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교육센터'를 통해 360시간의 예비 과정을 운영하고 성장 단계에 따른 한국어 집중배움과정 및 찾아가는 한국어교육도 확대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주배경 학생을 배려의 대상이 아니라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식하고 강점을 키워주는 주체적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지역 이주배경 학생 수는 7천246명으로 전체 학생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du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李대통령 만난 '개미' 장동민…"정부가 자본시장 믿음 줬으면" | 연합뉴스
- 단종의 마지막 지킨 엄흥도…후손에 내린 공문서 '완문' 첫 공개 | 연합뉴스
- 공사 출신 기장 4명 노린 전직 부기장…동료 뒤쫓아 범행 계획 | 연합뉴스
- 군산 아파트서 모자 숨진 채 발견…월세·전기요금 밀려(종합) | 연합뉴스
- 경찰 22경호대장 대기발령…'대통령 경호 전날 음주' 지휘책임 | 연합뉴스
- 전세자금 든 가방 놔두고 지하철 타버린 70대…역 직원이 찾아줘 | 연합뉴스
- 경찰, 음주뺑소니 이재룡 불구속 송치…'술타기' 의혹도 인정 | 연합뉴스
- 쯔양측, 가해자 재판소원 예고에 "끝났다 믿은 고통 다시 반복" | 연합뉴스
- K팝 해외 팬덤에 '좌표' 찍힌 국민연금…"멤버 구성 관여 안 해" | 연합뉴스
- 남양주 스토킹 살해범, 의식 차렸지만 "기억 안난다" 일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