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무장애관광 인프라 확충 지원사업 추진

이종철 기자 2025. 4. 24. 11:0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년 만에 재개...5월16일까지 참여 업체 모집
콘텐츠 개발·운영 및 장비 구입 지원…업체당 1천만원 한도
공사, “차별없는 경기도 관광 인프라 구축”
▲ 경기관광공사 현판.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편의를 위해 '경기도 민간관광업계 무장애관광 인프라 확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여 만에 재개되는 사업으로, 도내 민간관광업계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사업에 참여할 도내 관광업체를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하는 업체에는 ▲무장애관광 상품·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홍보마케팅 등 콘텐츠 개발 ▲휠체어, 유아차, 경사로 등 이동 편의 장비 분야에 대해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콘텐츠 개발·운영 지원금(최대 1000만원) ▲장비 구입 지원금(최대 300만원) 등이다. 콘텐츠 개발, 장비 구입 두 분야 모두 함께 신청이 가능하며,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 내 관광지, 여행업, 숙박시설, 이용시설 등을 운영 중인 민간 관광사업체다. 

공사는 지원업체의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공고문 내에 콘텐츠 개발 분야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청각과 후각 기반 미술문화 체험· 유아차 동반 박물관 투어 개발 등을, 장비 분야에는 경사로 보행환경 개선·장애인 화장실 샤워기 설치 등의 구체적 예시도 함께 제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무장애관광에 관심 있는 도내 관련 업체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며 "모두가 불편 없이 차별없는 여행,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도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