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산시장 관사 ‘도모헌’ 재즈로 물든다

권기정 기자 2025. 4. 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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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토요일 오후 4시

돗자리 깔고 음식 즐기며 감상

2024년 열린 야외 재즈 공연. 부산시 제공

옛 부산시장 관사인 도모헌에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재즈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복합문화공간을 거듭난 도모헌의 새로운 문화행사로 ‘부산, 재즈에 물들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6일 오후 4시 도모헌 소소풍정원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행사를 마련한다.

소소풍 정원에 돗자리나 편안한 의자를 놓고 음식을 즐기면서 자유롭게 관람하는 야외공연 형식이다. 큐더프럼펫 등 국내외 유명 음악인들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인다.

또 29일~6월29일 도모헌에서는 미술 전시인 ‘정현 야외조각 프로젝트: 커넥트(아트부산)’가 열린다. 조작가 정현의 대표작 ‘서 있는 사람’을 도모헌 야외 정원에 전시한다.

공연과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은 당일 선착순으로 3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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