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삼, '2천억 회사' 팔고 돌연 은퇴한 이유 ('이웃집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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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삼이 '연 매출 2천억 원'의 잘나가는 회사를 포기한 이유가 바로 '원인 모를 병' 이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EBS·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세계 최초 양면 프라이팬 개발로 연 매출 2천억 원을 돌파 기록을 세운 이현삼이 출연했다.
이후 강원도의 산에 갔던 이현삼은 우연히 온돌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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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이현삼이 '연 매출 2천억 원'의 잘나가는 회사를 포기한 이유가 바로 '원인 모를 병' 이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EBS·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세계 최초 양면 프라이팬 개발로 연 매출 2천억 원을 돌파 기록을 세운 이현삼이 출연했다. 사업의 성공으로 승승장구하던 이현삼은 2016년 건강이 악화돼 회사를 1800억 원에 매각한 뒤 산으로 들어갔다. 그는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인생에서 돈보다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강조하고,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산속 생활을 공개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전국 팔도를 돌며 토스트팬을 판 이형삼은 "실패하면 고향으로 내려가야 한다"라는 절박함이 자신을 움직이게 했다고 밝혔다. 지독한 노력에 그는 30대 초반에 15억 원이라는 큰돈을 벌었다. 이후 이현삼은 붕어빵 기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겉바속촉'을 콘셉트로 양면 프라이팬 개발에 착수했다. 실패를 거듭하며 어렵게 세상에 나온 양면팬은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사업 성공과 반대로 이현삼의 건강은 악화됐다. 그는 한여름에도 내복을 입고, 손이 시려워 가족 장갑을 껴야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는 "대형병원에 가도 병명이 없었다. 나는 남들보다 빠르게 살았는데 빨리 죽어가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국 그는 죽음 앞에 18년간 몸 바친 소중한 회사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강원도의 산에 갔던 이현삼은 우연히 온돌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 그는 3만 평 산을 통째로 쓰고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도, 고급 외제차도 아닌 땅속에 묻어둔 김치와 배추, 무, 양배추 등의 식재료가 자신의 건강을 되찾아준 '진짜 보물'이라고 소개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EBS·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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