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수확한 수삼을 9번 찌고(9증, 九蒸) 9번 말려(9포, 九泡) 홍삼 효능을 극대화한 '9증9포 홍삼'을 만들어온 ㈜진삼(대표 김명범)이 26일, 부산 기장 정관에 4층 규모 공장을 새로 준공한다. 45억여원을 들여, 기존보다 5배 이상 효율을 높일 신형 제조라인들을 깔았다.
일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베트남, 필리핀 등 기존 수출선은 물론 중국, 싱가포르, 타이베이, 튀르키예 등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할 생산 캐파(capacity)를 확보하기 위한 것. 특히 이번 공장 증설로 신제품 개발에도 탄력을 붙일 수 있게 됐다. 1020세대를 겨냥한 신제품도 곧 나온다.
㈜진삼 김명범 대표는 24일 "공항 면세점과 쿠팡 등 핵심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면서 "최근 아마존으로부터 협업 요청을 받아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서도 진삼 '9증9포 홍삼'이 세계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