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도서 'K-관광섬 탐조대회'…5월3~6일 개최

박상수 기자 2025. 4. 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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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오는 5월3~6일 흑산도에서 'K-관광섬 흑산도 탐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대인 군수 권한대행은 "흑산도는 국내에 기록된 600여 종 중 국내 최대인 420여 종이 관찰된 중요한 철새 중간 기착지로 탐조관광에 최적합한 섬"이라면서 "이번 탐조대회를 시작으로 K-관광섬 흑산도 탐조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자연 친화적인 탐조회랑 및 탐조대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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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시스]흑산도 탐조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오는 5월3~6일 흑산도에서 ‘K-관광섬 흑산도 탐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흑산도는 국토 최서남단 해역에 자리해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서식지로 매년 370여 종의 철새들이 정기적으로 통과하는 국내 최대 철새 중간 기착지다.

국내 최초 조류 관련 전문연구기관인 국립공원연구원 조류연구센터가 지난 2005년 설립됐고, 우수한 새 표본들이 전시돼 있는 철새박물관과 전 세계의 수많은 조류 공예품과 조각상을 보유한 새공예박물관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번 탐조대회는 국내 탐조책방 1호로 탐조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탐조책방’이 진행을 맡아 흑산도 탐조와 더불어 홍도 선상탐조, 가락지부착조사 참관 및 교육, 탐조 그림책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대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탐조여행의 콘셉트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의 가족으로 구성된 총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탐조대회 신청은 ‘탐조책방’ 공식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서를 받고 있으며, 마감 기한은 26일까지다.

김대인 군수 권한대행은 “흑산도는 국내에 기록된 600여 종 중 국내 최대인 420여 종이 관찰된 중요한 철새 중간 기착지로 탐조관광에 최적합한 섬”이라면서 “이번 탐조대회를 시작으로 K-관광섬 흑산도 탐조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자연 친화적인 탐조회랑 및 탐조대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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