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4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차은우·BTS 지민 TOP3

이유민 기자 2025. 4. 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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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홈페이지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브랜드 영향력을 가늠하는 4월 개인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지드래곤이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5년 3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55명을 대상으로 7600만 건이 넘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드래곤(빅뱅)이 4월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차은우(아스트로), 지민(방탄소년단)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톱10에는 정국, 박지훈, 진, 강다니엘, 키, 뷔, 슈가가 포함돼, BTS와 워너원의 강세가 여전히 굳건함을 입증했다.

이번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됐다.

분석 기관은 "브랜드 소비는 온라인에서의 관심과 상호작용으로 시작된다"며, "이번 결과는 팬덤의 충성도와 아티스트 개인의 미디어 파급력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7명 전원(지민, 정국, 진, 뷔, 슈가, 제이홉, RM)이 모두 TOP20 안에 들며, 완전체가 여전히 글로벌 팬심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줬다.

이 외에도 더보이즈 선우·현재·주연, 세븐틴 호시·민규, 샤이니 키·민호, 슈퍼주니어 희철·규현, 에이티즈 산, 하이라이트 윤두준, NCT 마크, 라이즈 원빈, 동방신기 유노윤호, 워너원 김재환·황민현 등 다양한 세대의 아이돌들이 이름을 올리며 세대별 팬층을 증명했다.

한편, 이번 분석에 활용된 데이터는 총 76,428,630건으로, 지난달보다 소폭 감소(0.65%)했으나 여전히 뜨거운 보이그룹 팬덤의 온도를 체감할 수 있는 수치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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