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이전 논의 본격화… 충청권 부동산시장 `들썩`

정래연 2025. 4. 24. 10: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주경투시도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정치권 전반에서 다시 고개를 들며 충청권 전체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대통령실의 세종시 이전을 비롯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등이 거론되며 충청권의 광역 지자체들이 동시에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고있다.

특히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대전은 과학수도로, 충북은 미래산업의 거점, 충남은 서해를 중심으로 한 국제 해양·경제 교류의 중심지로 특화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은 충청권 부동산의 중장기적 상승 동력을 설명하는 핵심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정수도 이전의 실현 가능성은 여야 대선 주자들의 발언에서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유력 주자들이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겠다는 구체적 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법 개정 및 특별법 제정도 추진 중이다. 일각에서는 세종시뿐 아니라 인접한 대전, 충남, 충북까지 국정 운영의 주요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 시장의 반응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 플래닛'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 모두 전월 대비 아파트 매매량과 금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거래량이 전월 대비 30.8%, 거래금액이 33.0% 증가했고, 충청남도는 각각 31.6%, 35.3%, 충북은 34.6%, 31.9%, 대전광역시는 거래량이 39.6%, 거래금액이 31.9% 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전은 충청권 중에서도 전월 대비 거래량 증가율이 가장 높아, 정치권에서의 수도 기능 이전 논의가 실질적인 수요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단기간의 반등이 아니라 정치권의 정책 추진과 공공기관 이전과 맞물린 구조적 변화의 서막이라 분석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논의는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은 국토 균형발전의 재정립 시도이며, 충청권은 대한민국의 실질적 행정·과학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특히 세종과 인접한 대전권역은 그 파급효과를 직접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혜지역"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대전 핵심지역을 모두 잇는 자리에 위치한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 단지는 서구 월평동에 위치하는데, 서구 둔산동과 도안동·유성구 봉명동 등이 모두 인접해 생활권을 고스란히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과괌히 분양 조건을 완화해 눈길을 끈다. 계약금 정액제 및 분양금액 지원으로 입주 전까지 추가적인 자금 부담 없이 실납입 금액 500만원으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금융 조건은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택 구매 시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인 초기 자금 부담이 줄어들면서 투자 부담도 함께 줄어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전 1호선 갑천역 초역세권 단지로서 갑천역 이용시 정부청사역까지 4분, 시청역까지 9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갤러리아 백화점 등 둔산 일대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단지는 대부분의 가구에서 갑천뷰를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어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쾌적하면서도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 동, 전용 84~182㎡,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