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정규직이라면 휴가비 지원받으세요”
이준희 기자 2025. 4. 24. 09:40

경기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가기 어려운 취약 노동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한다.
도는 비정규직 노동자 등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을 지난해보다 200명 늘어난 2400명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올해부터 연간 총소득 기준을 4200만원으로 높이고 초단시간 노동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연간 총소득 4200만원 이하 △도내 거주 만 19살 이상 △비정규직 노동자·특수고용노동자·초단시간 노동자 등이다. 이에 도는 비정규직과 특수고용노동자 2160명,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노동자 2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본인 부담으로 15만원을 적립하면 도에서 25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모두 40만원으로 전용 온라인몰(https://ggvacation.ezwel.com)에서 여행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적립금을 60% 미만 쓸 경우 다음 해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지원 신청은 5월2일부터 5월14일까지 전용 온라인몰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https://ggtour.or.kr/gto)이나 경기관광공사로 전화(031-259-4750)하면 가능하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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