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 확대…올해 2천400명 혜택
최호원 기자 2025. 4. 24. 09:39

▲ 경기도, 비정규직 휴가비 지원
경기도는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가기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200명 늘어난 2천400명에게 혜택을 준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연간 총소득 4천2백만 원 이하,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비정규직 노동자·특수형태 근로 종사자·초단시간 노동자 등입니다. 연간 총소득 기준을 높이고 초단시간 노동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경기도는 비정규직과 보험설계사·택배기사·방문 강사 등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가 2천160명, 주 15시간 미만 근무로 법적 휴가 보장이 어려운 초단시간 노동자 240명을 각각 모집해 휴가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참여자가 본인 자부담 15만 원을 적립하면 경기도가 25만 원을 추가 지원해 모두 40만 원의 적립금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이 적립금은 전용 온라인몰(https://ggvacation.ezwel.com)에서 여행상품, 관광지 입장권, 문화·예술 프로그램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2∼14일 전용 온라인몰에서 신청한 뒤 선정된 대상자는 6∼11월 적립금을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60% 미만으로 사용하면 다음 해 휴가비 지원사업 참여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https://ggtour.or.kr/gto)을 참조하거나 경기관광공사(☎ 031-259-4750)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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