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언박싱] 호수공원 잇는 오남천 하천 정비사업…주민 숙원 해결될까
- "생활권과 밀접한 오남천 운동·여가시설 부족, 집중호우 시 반복적 범람, 악취…주민들 정비사업 추진 목소리 커"
- "330억 예산 투입 4.34㎞ 하천 정비 계획…치수+친수 개념 고려돼야"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5년 4월 23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김동영(더불어민주당·남양주4) 경기도의원 & 정희우 취재MC

● 박성용: 경기도 내 핫이슈를 활짝 열어놓고 시민들의 의견 의회의 해법 들어보는 시간, <의정언박싱>입니다. 매주 수요일 이 시간에 함께하고 있는데요. 오늘 함께할 김동영 경기도의원입니다. 어서 오세요.
○ 김동영: 안녕하세요.
● 박성용: 그리고 오늘도 정희우 취재MC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정희우: 네, 안녕하세요.
● 박성용: 김동영 의원께서는 오랜만에 시선공감을 또 찾아주셨습니다. 바쁘셨죠?
○ 김동영: 매우 바쁘게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오랜만에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동영: 네, 안녕하세요. 남양주 호남 출신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동영 도의원입니다. 지난 3년간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요. 경기도민들과 그리고 오남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그동안 우리 도민과 주민들의 입이 되기도 하고, 또 대변인도 되기도 하고, 귀가 되어서 이렇게 활동해 왔는데요. 앞으로 경기도민들과 또 오남 주민들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 주제 이야기 나눠보죠. 오늘 주제가 '호수공원 잇는 오남천 하천 정비사업…주민 숙원 해결될까'인데요. 희우씨 먼저 주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희우: 네. 남양주 오남천은 생활권과 밀접한 하천임에도 운동, 여가 시설이 마땅치 않아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습니다. 노후된 산책로에는 균열이 생기고 조명도 부족했는데요. 특히 주민들을 더욱 위협했던 것은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범람하는 하천 때문에 주변 시설이 침수되는 것이었습니다. 주민 안전 문제를 위해서라도 오남천 정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관련 내용, 오늘은 김동영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박성용: 예. 오남천 환경 개선,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그 배경부터 좀 짚어주실까요?
○ 김동영: 네. 저희 지역구인 오남은요. 1992년 진접읍에 오남 출장소를 이제 시작을 했어요. 그런데 벌써 한 10년 후인 2001년도에 오남읍으로 승격할 만큼 그 정도로 인구가 굉장히 팽창하고 있는 지역이고요. 최근에도 약 3천400여 세대의 아파트,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지금 건립되고 있는, 향후에도 인구가 계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렇게 인구 5만의 큰 규모의 읍임에도 주민 여러분들께서 쉬시거나, 활동하시거나 그리고 운동하시거나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가 않아요. 그런데 타 지역이나 시도에 보면 주로 하천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주변에 산책로를 만들고, 쉼터를 만들고, 그리고 공원들을 만들어서 그것에서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그리고 행복한 삶을, 가족들과 함께하는 삶을 누리고 있는데, 오남 주민들은 굉장히 부족하다라는 얘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김기전 주민자치위원장님도 있었는데, 또 그 전 박행렬 위원장 주민자치위원장님이 저만 만나면 무조건 오남천 하천 정비 사업 해야 된다 꾸준히 얘기했거든요. 그러니까 그만큼 이 오남천에 대한 하천 정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열기가 오래됐고, 매우 강하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박성용: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계속 이어져 왔다는 이야기해 주셨는데, 희우씨 관련해서 직접 주민들의 이야기 들어보셨다고요?
◆ 정희우: 네. 원래 오남천은 쇠백로와 청둥오리들이 놀다 가는 자연 친화적인 하천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하천에서 냄새도 나고 산책로도 부족해서 주민들이 꺼려하는 하천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남에 15년째 거주 중인 주민 분을 통해 오남천 이용에 불편한 점을 알아봤습니다. 조수경 오남중 학부모 회장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인터뷰) 조수경 / 오남중 학부모회장
"예전에는 오남천이 아이들이 수영도 하고 물장구도 치며 놀던 곳이더라고요. 그 정도로 물이 맑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거길 지날 때마다 쓰레기 천국에 그로 인해 악취며 관리되지 않는 잡초들로 인해 모기들도 엄청 많이 생겨서 여름만 되면 잠을 설칠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산책로가 없으니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 유모차 태우고 다니는 신생아 부모, 우리 아이들이 호수공원까지 가기가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 아파트 단지만 돌다가 집에 들어가시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정말 운동이며 산책을 하고 싶어도 호수공원까지 가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불편한 상황입니다."
● 박성용: 예. 이런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남양주시에서 오남천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도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동영: 네. 원칙적으로는 오남천은 경기도 하천이기 때문에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하천 정비 사업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협의를 잘 하고 한다면 시에서도 어떤 기본 계획이나 실시설계들의 설계 이런 행정 절차를 진행할 수 있거든요. 지금 그래서 지금 오남천에 대한 기본 계획 또 전략, 환경영향평가, 그리고 이제 실시설계까지 지금 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구체적으로는 시에서는 그 치수와 친수를 다 같이 함께 하고 싶어 하고요. 또 경기도에서는 이제 치수 중심의 사업인데, 결국 여기에는 일단 예산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전문적으로는 단단면이라고 해요. 치수 중심의 하천 정비 사업은 단단면 중심으로 경기도가 주로 하는데, 거기에다 복단면은 이제 그 하천 치수 플러스 옆에 있는 친수 공간까지 같이 마련을 하는 사업이어서,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박성용: 희우씨 관련해서 또 이야기 들어보셨다고요?
◆ 정희우: 네. 오남천 하천 정비 사업이 주민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 면에서 왜 필요한지 곽용환 오남읍장을 통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곽용환 / 오남읍장
"하천 정비를 통해 하천의 수로를 확장하거나 제방을 강화해 홍수를 예방하고 주변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생물과 동식물이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생태계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천 주변 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경관과 휴식 공간을 만들고,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를 왕수천과 연계하고 한강 접근성을 높이면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오남천 하천 정비사업은 3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4.34㎞의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비 방법이 고려될 것입니다."
● 박성용: 정비 구간이 꽤 길다고 들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정비가 이뤄지고, 그리고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기대할 수 있는 변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 부분도 좀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동영: 일단 오남호수공원이죠. 과거에는 오남 저수지로 불렸는데, 오남호수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약 4.34㎞ 구간입니다. 굉장히 좀 긴 구간인데요.
● 박성용: 그러게요. 긴 구간이네요.
○ 김동영: 이렇게 만약에 하천 정비사업을 하게 된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이냐, 먼저 하천이 깨끗해집니다. 학부모 회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작년에도 제가 봤어요. 오남천에서 아직도 학생들이 여름에는 들어갑니다. 가서 놀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런데 이제 가끔 가다가 오폐수 문제가 발생을 하고요. 또 이제 오수관이 또 파손이 돼서 환경 오염 문제도 있고요. 그러니까 정비가 잘 안 되다 보니까 여름에 벌레가 끼고, 그리고 이제 냄새도 많이 나고 그랬는데 정비가 된다면 이 공간이 우리 쉼의 공간으로 좀 바뀔 것 같고요. 그 가족들과 연인들 그리고 친구들과 산책할 수 있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기대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박성용: 좀 진행 상황도 좀 짚어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경기도 차원의 지원 계획도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 김동영: 현재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남양주시에서 지금 하천 기본계획에 대한 설계를 변경을 하고요. 그다음에 하천 개수 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게 아마 올해 12월이면 완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면 앞으로 경기도에서는 현재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마스터 플랜이라고 하거든요. 이걸 변경하려고 하는 지금 시도를 하고 있어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 조사를 하고 있고, 그 수요에 따라서 결과에 따라서 이제 그 하천 정비 사업들을 전체적으로 어디를 우리가 정비할 것이냐 하고 경기도에 4백몇십개의 하천이 있거든요. 그중에 우선 순위를 만들어서 하는 거니까 그러니까 첫 번째는 오남천을 이 하천 정비 계획 우선순위에 좀 넣을 수 있도록 남양주시와 그리고 경기도와 계속해서 협의하는 지금 단계이고요.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점은 이 오남천이 하천 정비사업이 꼭 필요하다라는 점, 그리고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라는 점은 남양주시도 잘 알고 있는 점입니다. 그래서 시와 앞으로도 잘 소통하겠고요. 만약에 이제 그 하천 기본 계획에 만약에 들어간다, 종합 정비 계획에 들어간다라고 한다면 제 소관 상임위이기 때문에 아주 적극적으로 예산 마련해 가지고 최대한 신속하게 하천 정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용: 지금 신속한 정비도 좋습니다만, 앞서 잠깐 언급해 주신 대로 생태계와의 조화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어떤 식으로 기대할 수 있을까요?
○ 김동영: 맞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기존의 하천 정비에 대한 개념이 경기도 역시도 치수 중심에서 친수 패러다임의 전환을 지금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 박성용: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 김동영: 네. 그래서 제가 과거 작년에 아마 이런 하천 종합정비계획의, 정비 계획에 있어서의 어떤 패러다임을 전환하자. 그동안 우리가 치수 중심으로 했다면 이제는 치수 플러스 친수의 개념까지 확장을 해야 된다. 왜냐하면 이런 공간들, 공원이나 이런 공간들이 없고 그걸 대체할 수 있고 가장 좋은 공간이기 때문이죠. 그렇죠 그런데 이제 무작정 치수만 한다고 직선화하고 이렇게 해서는 정비하는 것은 또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주위와 조화롭고 또 주위의 식자재라든가 자연과 생태 하천 주로 많이 이렇게 만들잖아요. 자연과 잘 어울리도록 그리고 이런 생태 하천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도 많이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오남천 역시도 그런 부분들을 꼭 집어넣어서 생태 하천의 기능도 좀 집어넣고, 자연과 조화로운 하천이 될 수 있도록 아마 꾸밀 예정입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그동안 오남천 주변 공장의 오폐수 무단방류 문제도 지적이 돼 왔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도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좀 개선이 되는지 이 부분도 좀 궁금합니다.
○ 김동영: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러 가지 오염 문제들이 좀 있었어요. 2024년도에도 그 기름 유출 사건이 좀 있었고요. 또 옆에 하천에서 어람천이라고 있는데 같이 합류하거든요 나중에. 그런데 거기에서도 오수관이 파열되고 이러니까 거기에서 오수가 올라오는 이런 그래서 많이 주민들이 속상해하는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양주시에 공공 하수관 설치를 강력하게 요청을 했고요. 그리고 오염 방류 업체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라고 이렇게 당부했었습니다. 아마 하천 정비 사업을 하게 되면 하수관이나 오수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이걸 또 정비를 하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하천으로의 오수라든가 폐수들이 이렇게 오염되는 것을 솔직히 좀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으로써 좀 깨끗해질 수 있겠죠
● 박성용: 그리고요. 그 하천 정비사업 통해 원암 호수공원까지 산책로로 이어진다고 해서 기대하는 분들이 또 계시더라고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동영: 지금은 왕숙천 합류부부터 오남천을 가다 보면 일부 구간만 지금 옆에 조그마한 산책로가 마련돼 있는 상황이에요. 아주 일부만 조금씩 해 있어요. 그런데 이제 이 부분을 만약에 오남호수공원까지 계속 연장을 한다라고 한다면 그 중간에 오남역이 있거든요. 오남역에 내려서 오남호수공원까지 산책하듯 걸어갈 수 있는 거죠. 그 중간이니까 아마 오남호수공원을 한 바퀴 도는 시간이 약 3.4㎞, 한 40분 정도면 걸어갈 수 있는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거거든요 성인이. 그러면 오남역에서도 오남호수공원까지 그 정도면 40분 정도면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곳이다. 그러니까 지하철 타고 와서 오남호수 공원까지 들어가고 걸어가시고요. 또 오남호수공원을 즐기고 주변에 있는 멋진 뷰도 감상하시고 정말 조용합니다. 그리고 자연을 느끼기 너무 좋은 곳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앞으로 정비할 거고, 제가 그래서 도민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좀 여기 이용을 많이 하시는 데 있어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작년에 경기도 특별조정 교부금 8억 원을 확보해 가지고 난간이라든가 데크, 이거에 대해서 보강 사업을 하고요. 또 논슬립 설치 등 보행 환경 개선 사업 이런 부분으로 지금 투여했어요. 그래서 사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고, 설계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되고 또 하나 거기다 콘텐츠들을 좀 마련하고 그리고 조명, 경관 조명 사업까지도 같이 한다면 만약에 오남호수공원과 오남천이 함께 이렇게 연결돼서 주민들이 산책하기 좋고, 그리고 놀러 오기 좋은 곳으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박성용: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지다 보면 당연히 많은 분들이 찾으실 테고, 그렇게 되면 또 관광 명소로의 추진도 가능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 김동영: 그러니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렇게 대중교통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차로만 다니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 부분을 하천 산책길로 연결을 한다 그러면 우리 도민들이나 지역 주민들도 서울 시민들도 그렇게 이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충분히 올 수 있고 자전거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좀 많이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박성용: 지난해 출연해서 이야기해 주셨던 물류창고 난립 문제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물류 창고가 이제 일부 지역에 난립되면서 도민 주민 피해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관련해서 대표 발의한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 김동영: 그동안 물류 시설들은요,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해서 정부가 부여한 각종 혜택 이런 것들 덕분에 취득세 등 세금 그리고 교통 유발 부담금 등 부담금을 면제 혹은 감면받아 온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물류 시설로 드나드는 화물 자동차로 인해서 각종 교통 통제라든지 교통 문제 그리고 도로 파손, 그리고 보행 약자에 대한 사고 등 여러 가지 위험을 발생했어요. 그런데 이런 사회적 비용을 갖다가 그동안 물류 이 시설이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경기도가 그런 비용들을 부담해 왔던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책임 원인자 부담 원칙으로 좀 바꿔야 하겠다. 그동안 감면해 왔고 여러 가지 발전을 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그 물류 시설을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데 나서야 된다라는 이런 측면으로 해가지고요. 그래서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본회의 때 통과됐고요. 이거는 국토교통부라든가 국토교통위원회, 그리고 경기도 이쪽으로 발송이 된 상황입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경기도에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물류 창고 건축 관련 표준 허가 기준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동영: 제가 물류 창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거는 오남에 빙그레 물류창고, 냉동 물류창고로 들어와서 과연 어떻게 돼 있을까라고 고민을 하고 들여다보니까 여러 가지 좀 문제가 있구나. 도민들이나 오남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그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좀 만들어 줘야 되는데 이런 그런 점들에 있어서 이게 좀 배제가 돼 있구나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물류 창고가 이제 주거지라든가 아니면 학교라든가 이런 곳에 무작위적으로 지금 건립이 되고 있어서 그게 문제거든요. 이 가이드라인을 만들게 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그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그들을 방해하는 게 아닙니다 물류 창고를. 즉 우리 주민들과 도민들과 물류 시설이 이 시설들이 공존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자는 거거든요. 그래서 정원 시설들, 이런 도서관이라든가 아파트라든가 이런 곳에서는 어느 정도 좀 떨어져라. 500미터 이상 떨어져서 이 안에는 들어오지 말아라라고 이렇게 가이드를 만들었고요. 그럼으로 인해서 향후에 물류 창고가 아니면 물류 창고가, 물류 창고 역시 우리 도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왜냐하면 새벽 배송 뭐 이런 걸로 해서 많은 혜택을 보고 있거든요.
● 박성용: 물류 창고 있어야죠.
○ 김동영: 그런 부분들, 즉 우리가 같이 공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자 기준을 만들어 놓자라는 거에 있어서 제가 이런 부분 이걸 만들게 되었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맡고 계시잖아요. 앞으로의 계획도 궁금합니다.
○ 김동영: 현재 얼마 전에도 그런 사고가 났었죠. 학생들이 PM 이동장치, 개인형 이동 장치를 타고 가다가 사고로 사망한 사건도 있었고. 그리고 주민들이 불법 주정차 PM의 불법 주정차 문제로 인해서 굉장히 지금 민심이 성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고요. 그래서 불법 주정차 문제나 견인 문제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주차 구역을 조성하는 문제까지도 해서 다각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작년에 이제 제가 경기도 노선 내 버스라든가 또 버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경유차를 갖다가 전기나 수소차로 바꾸자 이런 것을 친환경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 조례를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조례를 통해서 향후에 우리 경기도민들이 경유 버스가 아니라 전기차라든가 또 수소차로 해서 친환경차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더 많이 보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하나로 지역에서는 4호선과 8호선의 연결, 4~8호선 연결이 가장 큰 숙원입니다. 4호선을 타고 강남 이제 별내역에서 갈아타서 강남으로 내려오는 것. 또 6호선 연장 문제, 그리고 98 국지도 입체 교차로 문제, 그리고 383 지방도 건설 문제. 이런 문제들까지 도로와 교통 그리고 이런 문제들에 있어서 관심을 갖고 최대한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끝으로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실까요?
○ 김동영: 네. 저는 정치를 하면서 이해찬 총리님께 배웠는데요. 같이 해서 그런 신념으로 정치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진실 마음으로, 그리고 그 성실하고, 그리고 절실하게 정치를 하라는 말씀을 하셔서 제가 그걸 좀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 임기가 1년이 남았거든요. 1년이 남았어도 그 남은 기간 정말 도민들과 오남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항상 진실되게, 그리고 성실하고 절실하게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두 분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 김동영: 감사합니다.
◆ 정희우: 감사합니다.
● 박성용: 네. 지금까지 김동영 경기도의원 그리고 정희우 취재MC와 함께했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