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철♥영숙, 둘째 임신 깜짝 발표
이유민 기자 2025. 4. 24. 09:22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나는 솔로' 6기에서 탄생한 영철♥영숙 부부가 둘째 소식을 전했다. 첫째 딸에 이어 네 식구가 된 이들의 단란한 가족사진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영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넷이서 찍은 첫 가족사진 #아싸 다자녀할인"이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철과 영숙, 첫째 딸이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에 띄는 건, '넷이서'라는 문구인데 사진에는 세 명만 보였다. 그 이유는 다음 컷에서 밝혀졌다. 영숙이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영철은 배냇저고리를 들고 있었고, 딸 로라는 동생의 초음파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2021년 '나는 솔로' 시즌6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져 결혼에 골인했고, 2023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결혼 3년 차, 부모가 된 지 2년 만에 둘째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완전체 가족으로 거듭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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