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항노화연구원, 건기식 업체 2곳에 5억원씩 지원

윤성철 2025. 4. 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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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남에서 나는 천연물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기업 2곳에 5억원씩 지원한다.

연구원은 23일 오후 이들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5년간 매년 1억원씩 5억원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양사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각 1건 이상씩 등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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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항노화연구원]

(재)경남항노화연구원(원장 한기민)이 경남에서 나는 천연물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기업 2곳에 5억원씩 지원한다. 수혜 기업은 ㈜글루칸, ㈜락토메이슨.

연구원은 23일 오후 이들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5년간 매년 1억원씩 5억원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양사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각 1건 이상씩 등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현행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되지 않은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개별적으로 인정한 원료다. 원료의 안전성과 기능성 등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 기능성 원료로 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인정 받으면 이 원료는 일정 기간동안 여기서만 제조하고 판매하는 독점권을 갖게 된다. 현재 국내엔 200 여종의 기능성 원료가 있다.

㈜글루칸과 (주)락토메이슨은 그동안 선행연구를 통해 천연물 기반의 고령사회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해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큰 아이템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따라 이번 협약은 경남 항노화산업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고, 개발된 개별인정형 소재를 통해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경남 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사진>도 24일 "경남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천연물 활용 건강기능성 소재 개발 지원사업(총 사업비 13억원)을 통해 천연물 기반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남을 미래 항노화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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