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프로그램 운영

박병국 2025. 4.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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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을 키우는 구민 중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우선 반려동물 전문기관의 행동교정 전문가가 사전상담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문제행동을 파악한다. 이어 해당 가정에 방문해 가구당 2회(회당 90분) 교육을 실시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교육 종료 후에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한 상담을 통해 향후 1년간 사후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28일(월)까지 가능하고,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이지만 유기동물 입양자는 우선 선정되며, 하반기 모집은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상·하반기 각각 40가구씩 총 80가구를 모집하고, 교육은 상반기 5~7월, 하반기 9~12월에 이루어진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최근 반려견 가구 증가에 따라 비반려인과의 갈등도 커지고 있다”며,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성숙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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