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연, 우승 기억 생생한 코스에서 시즌 첫 우승 겨냥 [KLPGA]
강명주 기자 2025. 4. 24. 08:50
'신설 대회' 덕신EPC 챔피언십 24일 개막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덕신EPC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조아연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4일부터 나흘 동안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2022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조아연도 주목 받는 선수다.
조아연은 사전 인터뷰에서 "킹스데일에서 경기하며 우승했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문을 열면서 "산악 지형의 코스와는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승을 해내 스스로 많이 대견했고 기뻤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어 조아연은 "좋은 기억과 기운이 있는 코스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몸 상태나 샷 감이 완벽하진 않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킹스데일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아연은 "산악 지형이라 샷 할 때나 퍼트할 때 모두 경사를 고려하면서 공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미스 샷이 나와도 피해야 할 곳을 생각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코스 공략 노하우를 설명했다.
조아연은 "겨울 동안 비거리를 늘리는 데 신경을 많이 썼고, 작년보다 거리가 잘 나오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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