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5월 재혼설 부인…"딸 결혼이 먼저, 난 아직 계획 없어"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서정희(62)가 5월 재혼설을 부인했다.
서정희는 지난 23일 스타뉴스에 "5월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 주변에서 (결혼식) 날짜를 많이 묻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딸 결혼식 준비로 정신이 없다. 부모로서 딸 결혼식을 잘 치르는 게 우선"이라며 "당장 딸 결혼이 있는데 늙은 내가 먼저 (결혼식을) 하겠나. 난 아무 준비도 안 했다. 딸 일만으로도 바쁘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2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김태현과 함께 출연해 결혼 계획에 대해 "일단 봄으로 잡고 있다. 5월 꽃 피는 봄을 생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는 구체적 일정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서정희는 열아홉 나이에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해 두 자녀를 뒀다. 2014년 서세원의 가정폭력을 폭로하고 결혼 32년 만인 이듬해 이혼했다. 서세원은 2023년 4월 캄보디아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정희는 2022년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받았다. 당시 항암 치료로 삭발까지 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현재까지도 약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간간이 투병 소식을 전하고 있다.
서정희 맏딸 서동주(42)는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 작가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10년 미국에서 6살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4살 연하 비연예인과 오는 6월 2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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