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7조4405억원... 상장사 영업익 1위 유력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5. 4. 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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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에서 영업이익이 7조4405억4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2조8860억2900만원 대비 157.8%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상장사 중 올 1분기 기준 영업이익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매출은 17조6391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조108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3%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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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158% 급증
AI 수요 확대 메모리 칩 호황
순이익 8조 돌파… 323% 증가
매출은 17조6391억원 기록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에서 영업이익이 7조4405억4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2조8860억2900만원 대비 157.8%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상장사 중 올 1분기 기준 영업이익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신고했다.

이번 실적 호조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같은 고부가가치 D램 제품과 낸드플래시 수요가 인공지능(AI) 시장 확장에 따라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AI 연산을 위한 고성능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출은 17조6391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조108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3% 급증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9조2992억2900만원으로 291.9% 증가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AI 수요 확대가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제품의 수요를 견인하며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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