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상자 텃밭 보급…"28일부터 신청하세요"

정준영 2025. 4. 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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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민들이 베란다 등 자투리 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상자 텃밭 403세트를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자 텃밭은 작은 상자와 물받이, 상토, 모종, 매뉴얼로 구성된다.

올해는 개인에게 368세트, 단체(기관)에 35세트를 보급한다. 특히 주민들의 자부담 금액을 7천900원으로 작년보다 1천원 낮췄다.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개인은 세대당 1세트, 단체는 5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텃밭도 운영 중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의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농업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구 '무지개텃밭'에서 주민과 함께한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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