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주민들과 퇴계원 도로확장공사 점검

남양주=김준구 기자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지난 23일 주민들과 함께 퇴계원중학교에서 주공아파트를 잇는 도로확장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2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해당 도시계획도로 경과보고로 시작해 공사구간을 주광덕 시장과 주민이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이뤄졌다. 노인회장,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체육회장 등 지역사회단체장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주민들은 해당 구간의 교통혼잡, 안전시설, 보행여건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고, 시는 이를 면밀히 검토해 보다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 퇴계원 사거리부터 퇴계원고등학교까지 약 1.6km 구간의 도시계획도로확장공사 마지막 구간이 이달 말 준공을 앞둔 상태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점검은 현장의 문제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방식”이라며 “단순한 확인에 그치지 않고, 주민 불편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즉각적으로 개선방안에 반영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로 건설과 정비 과정에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총 사업비 약 655억 원을 투입해 총 4개 구간으로 나누어 해당 사업을 진행했으며, 4구간(390m)을 시작으로 1·2구간(562m)에 이어 현재 3구간(685m)이 막바지 공사에 접어든 상황이다.
한편, 시는 37억원을 투입해 퇴계원초·중학교 통학로 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165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부터 퇴계원중학교 운동장 지하에 174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건립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김준구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사이버공격…경찰 수사 의뢰”
- “검토한 바 없어” …5월 2일 ‘임시공휴일’ 없다
- “나는 예비역 육군 병장 한덕수” 차출론 속 평택 미군기지 방문
- 10년 모아 4억짜리 페라리 샀는데…구매 1시간만에 ‘활활’ 잿더미로
- ‘유퀴즈’ 나왔던 유흥식 추기경, 이탈리아 언론이 꼽은 차기 교황 유력 후보로
- 안철수 “尹 탄핵 국민 앞에 사과하자…그래야 이기는 길 열린다”
- [속보]“이준석, 윤석열과 닮았다” 허은아 탈당하며 출마 선언
- 고3男 접근해 성추행·동거한 20대女…징역 10년 구형
- [속보]이준석 “통일부·여가부·공수처 폐지…존재 의의 퇴색”
- [속보]“30일에 기흥역서 폭탄 터뜨린다” 테러 예고글 작성자, 경찰 추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