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첫 ‘파크골프장 조성’ 종합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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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관내 첫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시는 일단 추정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부천종합운동장 춘의야구장 부지에 9홀짜리 임시 파크골프장을 구축하기로 했다.
다만 해당 파크골프장은 부천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융복합 개발 대상지에 포함돼 있는 탓에 도시개발 사업이 본격 시작되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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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관내 첫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부천 파크골프 협회에 등록된 동호인은 520명이다.
다만 이들은 지역 내 파크골프장이 없어 인근 서울이나 인천 등지로 나가 파크골프를 즐기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일단 추정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부천종합운동장 춘의야구장 부지에 9홀짜리 임시 파크골프장을 구축하기로 했다. 관련 공사는 이르면 다음 달 진행된다.
다만 해당 파크골프장은 부천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융복합 개발 대상지에 포함돼 있는 탓에 도시개발 사업이 본격 시작되면 없어진다.
이에 시는 오정구 고강동 김포공항 개발사업 대체 녹지나 대장홍대선 차량기지 상부, 대장 신도시 공원 예정지 등지에 9~18홀짜리 정식 파크골프장 2곳 이상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해당 부지와 연관돼 있는 민간 사업시행자는 물론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과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개발제한구역 내 파크골프장 설치 제도 개선 안건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규제 완화를 요청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정식 파크골프장 구축을 위한 국·도·시의원과의 공조 체계도 구성할 계획이다"며 "일단 임시 파크골프 구장이라도 구축해 동호인들이 운동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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