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목숨 걸고 ♥이상화 화난 얼굴 모사 “전화로 경고받았는데”(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4. 24. 06: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강남이 목숨 걸고 아내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얼굴을 모사했다.

4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1회에는 요즘 아저씨의 정석' 특집을 맞아 고준, 케이윌, 김풍,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채널을 운영하며 가장 잘 팔리는 가족은 아내 이상화라고 밝혔다. 하지만 요청하면 "90%는 안 들어준다"며 이상화가 화난 모습을 동의도 없이 찍으면 엄청 화낸다고 털어놓았다.

자료 화면으로 화내는 이상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스티커로 가렸지만 가려지지 않은 분노가 읽히자 김구라는 "(이상화의) 화났을 때의 얼굴 모사가 되냐"고 물어봤고, 강남은 일본 개그맨 같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오버스럽게 지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상화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목숨 걸고 이상화를 화나게 하는 먹방 촬영을 감행하곤 한다는 강남은 "먹방 조회수가 터져서 고기 구워먹는 먹방도 했다. 1층에서 구워서 연기가 2층으로 갔는데 (이상화가) 기침을 하며 일어났다. 저를 보곤 얘기도 안 하고 올라가시는데 그건 무서워서 못 내보내겠더라. 편집하다가도 다들 놀랐다. 그런데 치킨 광고가 들어와 계속하게 됐고 이번엔 더 세게 하기 위해 12시에 텐동을 먹는 생방송을 진짜로 주무시고 계실 때 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MC들은 강남이 이상화에 대해 말할 때마다 계속 극존칭을 쓰는 걸 포착했다. 이에 이유를 묻자 강남은 "혼날까 봐"라며 "사실 제가 긴장을 안 하는데 하고 있는 이유가 오기 전에 (이상화에게) 전화가 왔다. '말 좀 조심하라. 본인 얘기를 예쁘게 하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이 그런 전화를 받고 와서 "얼굴 모사를 그렇게 하신 거냐"고 묻자 강남은 또 다시 이상화의 화난 얼굴을 모사하며 "말 예쁘게 해"라고 성대모사까지 하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