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갑자기 찾아온 '여름'…낮 최고 25도까지 올라

이재윤 기자 2025. 4.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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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경남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에 활짝 핀 튤립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뉴스1

목요일인 오늘(24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한낮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5~11도, 최고 18~22도)보다 2~4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큰 일교차에 대비해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9도 △강릉 10도 △대전 12도 △대구 12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대구 26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남서부와 충남권, 전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지역에선 가시거리 200m(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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