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원 청춘빛포차광장, 버스킹 명소로

이형주 기자 2025. 4. 2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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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내달까지 매주 토요일 공연

광주시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8시 광주공원 앞 청춘빛포차광장에서 문화·예술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이 진행되는 청춘문화누리터는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대자보)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1∼6월) 청춘문화누리터는 ‘청춘버스킹’을 주제로 공개모집을 통해 20개 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포크, 어쿠스틱, 재즈, 아카펠라,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청춘빛포차광장 인근 희경루 잔디밭 야외무대에서는 같은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4∼5시 도심 속 전통문화 예술공연 ‘희경루: 더 타임리스 스테이지 2025’가 열린다. 전통행렬 퍼포먼스, 전통타악, 연희놀이 등 융합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버스킹 공연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외벽의 미디어월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김성배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은 “청춘빛포차광장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게 됐다”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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