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사우디에 온실 착공… K스마트팜 중동 수출 거점

석남준 기자 2025. 4. 2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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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K 스마트팜’ 중동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한 시범 온실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첨단 농업용 로봇, 환경 제어 설루션 등의 기술이 적용되는 농심 스마트팜은 2000㎡ 규모로 12월 완공 예정이다.

농심은 수직 농장과 유리 온실 등 두 가지 모델로 조성되는 사우디 스마트팜에서 케일, 방울토마토, 오이 등을 재배해 사우디 현지 파트너사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향후 현지 유통 매장인 까르푸, 루루 하이퍼마켓과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눈 등에도 입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지난 2022년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수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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