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옥순, 영호가 선물한 꽃다발보다 광수가 주워온 낙엽에 빠졌다 ('나솔')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솔’ 25기 옥순이 광수의 감성에 또 한 번 빠졌다.
23일 SBS PLUS ‘나는 솔로’에선 25기 솔로 남녀들의 핑크빛 이야기가 펼쳐졌다.
옥순은 솔로남 광수, 영호와 삼각관계를 형성 중. 이날 영호가 옥순에게 줄 꽃다발을 준비하며 “거절당해도 운명이려니 생각하겠다”면서 각오를 전한 가운데 광수는 숙소 밖으로 나가 낙엽, 나뭇가지, 솔방울 등을 주웠다.
이어 “꽃은 별로 특별한 경험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추억을 담는 느낌으로 기억과 버려진 것들을 담아봤다. ‘나솔’은 낙엽 같은 사람들이 오지 않나. 다시 주워서 기회를 담는 게 ‘나솔’과 같다는 마음으로 한 시간 정도 돌아다녔다”면서 낭만적인 이유도 전했다.
영호의 순정에도 옥순은 이미 광수에게 푹 빠진 상황. 이날도 옥순은 미경을 앞에 두고 “내가 광수에게 감동을 받은 게 어제 최종선택의 의미에 대해 물으니 ‘최종선택은 내가 선택한 여자와의 시간에서 내가 최선을 다했을 때 도출되는 결론이라고 하더라. 상대는 어떤 선택을 하든 상관없고 오로지 스스로에 대한 평가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 감동받은 건 여자의 최종선택이 남자의 책임감보다 훨씬 무게감이 있다는 걸 알아준 것이다. ‘나는 내가 너무 재는 것처럼 보일까 걱정’이라고 하니 광수가 ‘당연히 재야지. 단, 잘 재는 게 중요하지’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옥순은 또 “그렇게 말하는 남자가 어디 있나”라고 덧붙였고, 미경 역시 “나 지금 소름이다. 진짜 대박이다. 어쩜 그렇게 멋있나. 진짜 현명하다”며 맞장구를 쳤다.
한편 이날 옥순은 광수의 특별한 선물에 “되게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 이런 것도 광수 같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그는 “생화는 며칠 내에 시들어 버리지만 낙엽과 나뭇가지들은 다르지 않나. 광수가 관계에 비유한 것 같다”며 거듭 행복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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