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원더우먼, 최강 월드클라쓰 제패
이기은 기자 2025. 4. 23. 22:36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원더우먼, 기세 폭발이다.
23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원더우먼, 월드클라쓰 G리그 데뷔전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압도적인 월드클라쓰가 예상 밖의 난색을 표했다. 본래 어마어마한 우승 실적을 기록했던 팀이지만 갑작스러운 원더우먼 팀의 기세에 눌려 골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아무 골도 넣지 못하는 월드클라쓰가 안타까운 방청객들은 “월클 파이팅!”이라며 기운을 불어넣기도 했다.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에이스 사오리조차 슛을 골인 시키지 못했다. 이처럼 반전 경기력이 펼쳐지며 이날 그라운드는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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