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 장례미사 불참…前 부총통 특사로 파견[교황 선종]
문예성 기자 2025. 4. 23. 22:22
라이칭더, 타이베이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
[서울=뉴시스]대만 라이칭더 총통이 지난 21일(현지 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라이 총통이 23일 타이베이 교구 대성당에 마련된 교황의 빈소에서 애도를 전하는 모습. <사진출처: 라이 총통 페이스북>2025.04.23
[타이베이=AP/뉴시스] 대만 라이칭더 총통이 지난 21일(현지 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22일 타이베이 총통부에 조기가 게양된 모습. 2025.04.23
![[서울=뉴시스]대만 라이칭더 총통이 지난 21일(현지 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라이 총통이 23일 타이베이 교구 대성당에 마련된 교황의 빈소에서 애도를 전하는 모습. <사진출처: 라이 총통 페이스북>2025.04.23](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newsis/20250423222233610ngfc.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대만 라이칭더 총통이 지난 21일(현지 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23일 대만 외교부는 라이 총통이 26일 바티칸에서 열리는 장례미사에 참석하지 않고, 천젠런 전 부총통이 특사 자격으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정상들이 교황 장례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만 외교부는 천 부총통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6번이나 만났고, 교황이 천 부총통에게 교황청과학학술원 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등 교황청과의 관계가 가까웠다고 부연했다.
라이 총통은 이날 타이베이 교구 대성당에 마련된 교황이 빈소를 찾아 추모했다.
바티칸이 유럽에서 대만과 외교 관계를 유지하는 유일한 국가다.
![[타이베이=AP/뉴시스] 대만 라이칭더 총통이 지난 21일(현지 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22일 타이베이 총통부에 조기가 게양된 모습. 2025.04.23](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newsis/20250423222233772qqaz.jpg)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이후 대만 당국은 이틀간 조기를 게양하는 등 깊은 애도를 표했다.
라이 총통은 엑스에 "대만 국민을 대표해 가톨릭 공동체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면서 "우리는 그가 평화, 글로벌 연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돌보는데 평생 보여준 헌신에서 계속 영감을 얻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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