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안동서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입주 잇따라

정성욱 2025. 4. 23. 2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서 이재민들의 임시주택 입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평면 창길리 등 의성군 4곳에 지은 임시주택 30채에 오늘부터 이재민들의 입주가 시작됐고
안동시 일직면 명진리에 설치된 임시주택 19채 가운데 7채에도 오늘 이재민들이 입주했습니다.

경상북도와 5개 피해 시군은 다음 달 말까지 모두 2천 7백여 채의 임시주택에 이재민 입주를 마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