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74억 원대 부당대출 사고...금감원, 수시검사 착수
이지은 2025. 4. 23. 19:33
하나은행에서 74억 7천만 원 규모의 부당대출 사고가 발생해 금융감독원이 수시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영업점 직원 A 씨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허위 서류를 받고 대출을 과도하게 내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해당 거래처와 관련인에게 금품을 받고 사적으로 돈도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나은행은 A 씨를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추가적인 인사 조치와 함께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사고 금액 대부분이 담보 여신이라면서 부동산 매각을 통해 부실 여신 회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14일에도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350억 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경찰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양성"...아들은 구속영장 심사
- 최장 6일 황금연휴 없다...정부 "5월 2일 임시공휴일 검토 안 해"
- "살려주세요" 도망쳐도…이유없이 여성 폭행한 잔혹한 10대
- 1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야구선수 출신' 아빠…징역 10년 구형
- "보험사기 신고했더니 연봉 벌었어요"...포상금 최대 4,400만 원
- 어린이집 견학하던 3세 손가락 절단…부위 실종돼 수술 못 해
- 석유 최고가격제 내일부터 시행...매점매석 금지
- "뭐 되냐" 6살 딸 추행하는 80대 제지하자...엄마 목 조르고 폭행
- 일본, 한국서 '후쿠시마 관광' 광고…대형 스크린 1200회 송출
- 이란·헤즈볼라, 이스라엘 합동 공격..."50여 개 표적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