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계 최성, 이재명 저격서 출간 "대세론 꺾을 히든카드 누구?"
출간 알린 새민주 "2017년 민주당 경선 치른 崔, 누구보다 이재명 잘아는 저자"
明 대세론에 崔 "2년 넘은 얘기, 10대 불가론 있다"…한덕수·이낙연 변수 거론

더불어민주당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경선주자였던 최성 전 고양시장이 최근 저서를 출간해 21대 대선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 대세론에 반기를 들었다. 이른바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건건이 파고들면서 "조기 대선의 최종 승자는 누구인가"라고 물음을 던지기도 했다.
23일 교보문고와 새미래민주당 등에 따르면 최성 전 시장의 신간 <이재명 대세론인가? 불가론인가? : 조기 대선의 최후 승자는?>의 예약판매가 22일부터 개시됐다. 최 전 시장은 김대중(DJ)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17대 국회의원, 민선 5·6기 고양시장을 지낸 민주당 출신 인사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른 2017년 5·9 조기 대선에서 문재인·안희정·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경선을 치른 경험이 있다. 2022년 20대 대선 이재명 후보의 당내 최대 경쟁자였던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을 탈당, 새로운미래(새민주 전신)를 창당할 때부터 합류했다.
새민주는 이날 최 전 시장의 출간 소식을 언론에 전하면서 '이재명 대세론인가, 불가론인가'의 취지를 "2017년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와 경선을 치른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 '이재명'을 잘 알고 있는 저자가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조기 대선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최 전 시장은 저서로 △빅 데이터를 통해 본 '이재명 대세론'의 실체는 무엇인가 △'이재명 10대 불가론'은 무엇이며, 과연 극복할 수 있는가 △5개 재판·8개 사건·12개 혐의의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의 실체는 △과연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재판은 중단되는가 등 물음을 던졌다.
행정학·정치학 박사로서 △차기 대통령에게 제안하는 스마트 국가 100대 대선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 독자들에겐 "'이재명 대세론'을 꺾을 히든 카드는 누구인가? 당신은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최성의 이 책을 꼭 읽어보고 판단해 주십시오"라고 호소한다.
최 전 시장은 "이재명 대세론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넘게 됐다"며 "이재명 10대 불가론"과 "이재명 포비아(공포심)"를 거론하기도 했다. 그는 저서에서 이 전 대표 분석뿐 아니라 "국민의힘 경선 결과 예측, '한덕수 차출론', '이낙연 대안론'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다룬다"고 예고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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