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들에게 대형 화물차 운전시킨 철없는 아빠의 최후
한지숙 2025. 4. 23. 19:15
중국 칭하이성 남성 SNS에 자랑했다가 신고돼
어린아이가 대형 화물차의 운전대를 잡고 몰고 있는 모습. [신경보]
![어린아이가 대형 화물차의 운전대를 잡고 몰고 있는 모습. [신경보]](https://t1.daumcdn.net/news/202504/23/ned/20250423191514071capx.gif)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3살 아들에게 대형 화물차 운전대를 맡긴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중국 칭하이성에서 벌어진 일이다.
중국 일간 신경보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칭하이성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자녀에게 대형 화물차 운전을 시켜 처벌받았다고 보도했다.
남성은 아이가 운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발각됐다. 놀란 시민이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운전석에 앉은 아이는 운전대를 좌우로 능숙하게 돌리면서 비포장도로 한가운데를 달리고 있다.
경찰은 사건을 조사한 후, 당사자를 소환해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이걸 보고 따라 할까 봐 걱정이다”, “이런 행위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운전을 시키는 일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저장성에서 한 여성은 7세 자녀가 벤츠 차량을 운전해 학교에 간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빈축을 샀다. 어린아이에게 굴착기 같은 중장비를 조작하게 한 사례도 있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 축구선수 강지용 사망 비보…‘이혼숙려캠프’ 방송분 삭제
- “감사 인사한 게 죄?” 고맙다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수백억 날린 이 남자
- 그만둔 회사가 ‘초대박’…서른에 돈방석 앉은 女, 누구길래
- “2025년 나이많은 교황 죽는다” 노스트라다무스, 바티칸의 미래 예언?
- 신정환, 경찰조사 받나…‘연예계 성상납’ 폭로에 “경찰이 수사하라” 신고 접수
- [영상] ‘1억’ 테슬라에 발길질 퍽퍽…30대 중국男이 범인
- 김수현 암초에…‘넉오프’ 촬영 결국 무기한 중단
- 현영, 명품 사은품 되팔이 의혹에 “정식 구매대행업체 통한 것” 해명
- 미아역 ‘묻지마 칼부림 살해’ 30대男…범행 후 태연히 담배 피우고 통화 ‘소름’
- 일본 톱스타, 한국 남배우와 양다리? 15살 연상 유부남과 불륜설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