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뭐 돼?”에서 유퀴즈까지…최대훈, 18년 만에 찾아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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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 돼?"로 대세가 된 '학씨 아저씨' 최대훈이 드디어 유퀴즈에 떴다.
데뷔 18년 만의 첫 예능 출연, 유행어 뒤에 숨겨졌던 무명의 시간과 배우 최대훈의 진짜 얼굴이 이제야 주목받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90회에 배우 최대훈이 출연한다.
최근 자전거 묘기 장면이 SNS에서 480만 뷰를 기록하며 '유행어 제조기'가 된 최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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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 돼?”로 대세가 된 ‘학씨 아저씨’ 최대훈이 드디어 유퀴즈에 떴다. 데뷔 18년 만의 첫 예능 출연, 유행어 뒤에 숨겨졌던 무명의 시간과 배우 최대훈의 진짜 얼굴이 이제야 주목받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90회에 배우 최대훈이 출연한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학씨 아저씨로 올봄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인생 서사와 유쾌한 반전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폭싹’에서 노년 부상길을 연기하며 “아버지가 보였다”고 고백했다.실제 분장을 본 누나들이 눈물을 흘리며 “아빠 같아서 너무 그립다”고 전한 사연도 공개된다.
그 순간, 배우가 아니라 아들이자 동생으로서의 최대훈이 화면을 채운다.
무려 18년. 길었던 무명 시절에도 꿋꿋이 무대를 지켰던 그는 “지금이 봄 같아요. 처음으로 대중이 제 이름을 알아봐줘요”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현실에선 ‘학씨’보다 양관식에 가깝다는 아내의 증언, 딸과의 유쾌한 에피소드도 최대훈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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