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철우·유정복 지지 얻어”… 한동훈 “양향자, 캠프 합류” [6·3 대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2차 경선 레이스가 시작된 23일 경선 후보들을 향한 현역 의원들의 이합집산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심과 민심을 각각 50%씩 반영하는 2차 경선에서 현역 의원들의 지지는 곧 당심을 가늠할 지표로 볼 수 있는 만큼 각 후보 캠프는 원내 지지 세력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는 중이다.
이날 기준으로 김 후보 캠프에 공식적으로 합류한 현역 의원은 6명으로 늘어났다.
한동훈 후보도 1차 경선 탈락자인 양향자 전 의원을 캠프에 합류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선 탈락 후보들 영입전 치열
金, 선대위원장에 윤상현 지명
홍준표 측 “777명 선대위 추진”
친윤 이철규 등 48명 의원 참여
국민의힘 2차 경선 레이스가 시작된 23일 경선 후보들을 향한 현역 의원들의 이합집산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심과 민심을 각각 50%씩 반영하는 2차 경선에서 현역 의원들의 지지는 곧 당심을 가늠할 지표로 볼 수 있는 만큼 각 후보 캠프는 원내 지지 세력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는 중이다. 1차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을 영입하려는 경쟁도 치열하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자신의 싱크탱크인 ‘김문수 정책연구원’ 출범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1차 경선 탈락자들과 연락했다며 “이철우 경북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이 밀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날 1차 경선에서 탈락한 나경원 의원과 관련해서 김 후보는 “나 의원에게는 문자를 드렸고 아직까지 통화는 못 했다”며 “(나 의원을) 위로도 하고 많이 도와 달라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한동훈 후보도 1차 경선 탈락자인 양향자 전 의원을 캠프에 합류시켰다. 한 후보는 양 전 의원에게 공동선대위원장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동훈과 양향자는 함께 이 나라를 바꾸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 캠프는 수도권 3선 중진인 김성원 의원도 영입했다. 한 후보 캠프에 합류한 의원들은 조경태·송석준 의원과 친한계 초·재선 의원들까지 총 18명이다.
홍준표 후보 캠프는 이날 현역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전문가 등 777명으로 구성된 매머드 선대위를 꾸리는 한편 친윤계 이철규 의원이 캠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캠프 총괄상황본부장을 맡은 유상범 의원은 “현역 의원 7명이 캠프에 참여했고, 13명이 보좌진을 파견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28명이 지지를 밝히는 등 총 48명의 의원이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백준무 기자 jm10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5만 월세의 반란” 박군, 30억 연금 던지고 ‘15억 등기부’ 찍었다
- ‘200배 수익설’ 이제훈, 부동산 대신 스타트업 투자한 이유
- 냉동실에 오래 둔 고기 하얗게 변했다면 먹어도 될까
- 정비공 출신·국가대표 꿈꾸던 소년이 톱배우로…원빈·송중기의 반전 과거
- “인생 안 풀리면 관악산 가라”…역술가 한마디에 ‘개운 산행’ 열풍 [이슈픽]
- “언니 변호사, 동생 의사” 로제·송중기 무서운 ‘집안 내력’ 보니
- “편의점 도시락 그대로 돌렸는데”…전자레인지 ‘3분 습관’의 숨은 위험
- “포르쉐 팔고 모닝 탄다… 훨씬 편해”…은혁·신혜선·경수진이 경차 타는 이유
- 연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하정우·차인표·유준상 ‘제2의 직업’
- 똑같이 먹어도 나만 살찌는 건 ‘첫 숟가락’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