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서 74억 원대 부당대출 사고 발생‥"해당 직원 형사고소"
박소희 so2@mbc.co.kr 2025. 4. 23. 18:46

하나은행이 오늘(23일) 부당대출, 사적 금전대차, 금품수수 등으로 74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하나은행 등에 따르면 하나은행 직원 A씨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대출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여신 거래처와 관련인으로부터 허위 서류 등을 받고 대출을 과도하게 내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당 대출 규모는 약 74억7천70만원이며, A씨는 해당 거래처와 관련인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사적으로 금전도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나은행은 현재 해당 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추가적인 인사 조처와 함께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사고 금액 대부분이 담보 여신"이라며 "향후 부동산 매각을 통해 부실 여신 회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09444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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