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기내 보조배터리 비닐팩 소지 방침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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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항공기 내에서 보조배터리를 비닐봉지에 넣어 소지하도록 한 규정을 전문가와 승객, 업계 종사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화된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이 실효성이 있느냐는 질의에 실효성 여부를 포함해 광범위하게 전문가와 업계의 의견을 들어보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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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항공기 내에서 보조배터리를 비닐봉지에 넣어 소지하도록 한 규정을 전문가와 승객, 업계 종사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화된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이 실효성이 있느냐는 질의에 실효성 여부를 포함해 광범위하게 전문가와 업계의 의견을 들어보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비닐봉지에 보조배터리를 소지하는 방안이 국제민간항공기구의 강제 규정이 아니고 환경 문제를 유발한다는 지적도 있다면서 다시 한 번 따져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대형 땅 꺼짐이 단순한 일회성 사고가 아니라 보편적 현상이 돼 버렸다며, 지하 공사 설계 기준이나 부실 공사 방지를 위한 입찰 관리 문제 등을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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