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깊은 애도"
곽우석 기자 2025. 4. 23. 18:15
23일 반곡동 세종요한성바오로2세성당 분향소 조문
최민호 세종시장이 23일 반곡동 세종요한성바오로2세성당 분향소를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을 조문했다. 세종시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이 23일 반곡동 세종요한성바오로2세성당 분향소를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을 조문했다. 세종시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은 23일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반곡동에 위치한 세종요한성바오로2세성당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소박하고 청빈한 삶을 실천하고 전 세계에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파해 왔다며 넋을 기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종과도 연이 깊다.
2014년 8월 방한 당시 전의면 소재 대전카톨릭대학교에서 열린 각국 청년대표와 오찬 간담회 참석차 세종을 방문한 적이 있다.
시는 이를 기념해 2015년 전의면 전의교차로에서 대전카톨릭대학교까지 3.6㎞ 구간을 '프란치스코 교황로'로 지정해 올해 3월 1일까지 10년간 명예도로명으로 활용해 왔다.
최민호 시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고 세종시와의 인연도 있었다"며 "교황의 가르침을 기억하겠다"고 애도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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