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농협, 하나로마트 농산물 판매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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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농협(조합장 이한훈) 하나로마트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농축산물을 제공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주요 대형마트의 실적은 하향세지만 강화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이 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3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복합청사로 설계된 송해지점과 선원지점 모두 신증축를 통한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는 2026년에는 하나로마트 매출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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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농협(조합장 이한훈) 하나로마트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농축산물을 제공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주요 대형마트의 실적은 하향세지만 강화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이 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3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강화농협 하나로마트의 인기는 농산물이 신선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입소문 덕분이다. 특히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쌀·토마토·오이 등의 농산물과 축산물이 수요가 많다.
이한훈 조합장은 “신용사업은 한계에 이르렀고 경제사업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며 “계속 진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신념으로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와 판로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선 주산지 농협과 직거래를 통해 농산물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한다. 특히 자매결연을 한 제주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에서 감귤류를 구매하고, 인천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을 비롯한 도시농협에는 조합원들이 생산한 고구마·순무 등을 직거래로 판매한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상추 등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한다. 더불어 출하주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교육은 물론 전국 선진지 견학을 실시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직매장 매출액은 2023년 14억에서 지난해 16억원으로 늘었다.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금융점포·주유소·농자재센터가 한곳에 모여 있어 시너지 효과도 내고 있다. 식료품·생활용품·농자재 등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데다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갖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위에는 1300여세대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전망도 밝다.
뿐만 아니라 복합청사로 설계된 송해지점과 선원지점 모두 신증축를 통한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는 2026년에는 하나로마트 매출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이처럼 계획적인 고정투자와 함께 경영 기반을 다진 결과 2023년부터 연속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을 수상하는 한편 지난해엔 ‘윤리경영대상’까지 받았다.
이한훈 조합장은 “농산물 판매는 생산자·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농협 본연의 역할”이라며 “지역은 물론 전국의 우수 농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소비지에 공급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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