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13부처 3부총리 정부개편안 발표...여성가족부 폐지

조정형 2025. 4. 23. 17:5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4일 안동 옥동사거리에서 피켓 인사를 하고 있다. [출처:개혁신당]

이준석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13부처 3부총리 체제의 정부조직 개편 공약을 23일 발표했다.

이 후보의 정부조직 개편 방안은 실무를 잘하는 작은 정부 기조를 중심에 두고 있다. 부처간 소관 분야 중복, 칸막이 문제 최소화 해 효율적인 정부를 지향한다는 구상이다.

3부총리제는 △안보부총리 △전략부총리 △사회부총리로 구성하며, 장관 외 별도 선임 방식을 제안했다. 예산권한은 국무총리실 산하 예산기획실을 별도루 두어 독립성을 유지하고 각 부처 예산 총액 배정은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주요 부처 개편으로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합 △외교통일부(외교부+통일부+통상분야) △일차산업부(농림축산식품부+수산분야) △산업에너지부(산업자원통상부-중소기업벤처부 통합) △보건부(보건복지부에서 보건 분야 분리) △건설교통부(국토교통부+해양+환경부) 등이 있다.

이 후보가 주장해 온 여성가족부 폐지도 이번 공약에 포함시켰다.

기타 정부구조 개편으로는 국가안보실 폐지, 안보부총리 신설, 대통령 권한 축소, 공수처 폐지, 국가인권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 통합을 공약했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