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X전지현 ‘북극성’→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 하반기 디즈니+서 본다

배효주 2025. 4. 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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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북극성’ 스틸
디즈니+ ‘나인 퍼즐’ 스틸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디즈니+가 하반기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5월 21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김다미, 손석구의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에 이어,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출연은 물론 '미생' 윤태호 작가 원작, '카지노' 강윤성 감독 작품인 '파인: 촌뜨기들'이 선을 보인다.

이어 강동원, 전지현, 존 조를 비롯해 '헤어질 결심' 정서경 작가, '눈물의 여왕' 김희원 감독,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까지 역대급 배우와 제작진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글로벌 프로젝트 '북극성'이 공개된다.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주연의 사극 '탁류', 지창욱, 도경수의 짜릿한 범죄 액션 '조각도시', 그리고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정우성이 그려낼 '메이드 인 코리아'까지 디즈니+만의 색깔로 완성된 신작들이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최연우 로컬 콘텐츠 총괄은 “디즈니+는 수준 높은 한국 콘텐츠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해 왔고, 이 같은 노력이 전 세계적인 흥행으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즈니+만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장르의 다양성과 콘텐츠의 깊이를 동시에 갖춘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의 힘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연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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